샌타클라라, CA – 2023년 7월 20일 – 웨이퍼 스케일 AI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Cerebras Systems는 아부다비 기반 기술 합작 회사 g42와 매머드급 거래를 체결했습니다. Cerebras는 앞으로 18개월 동안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를 g42를 위해 구축할 예정입니다.
콘도르 갤럭시: 대규모 AI 시스템
신규 AI 슈퍼컴퓨터는 Cerebras 혁신적 웨이퍼 스케일 칩인 Cerebras Wafer Scale Engine 2(WSE2) 64개로 구성된 ‘콘도르 갤럭시’ 시스템 여러 개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콘도르 갤럭시 시스템은 이미 샌타클라라의 Cerebras 시설에서 운영 중입니다. 현재 32개 WSE2 칩이 설치되어 있어 FP16 기준 2엑사플롭스의 AI 컴퓨팅 파워를 제공합니다. 다음 달에는 더 많은 칩이 추가되어 64개 칩 및 4엑사플롭스로 2배 증가합니다.
추가 2개의 4엑사플롭스 콘도르 갤럭시 시스템이 2024년 6월까지 텍사스 오스틴과 노스캐롤라이나 내슈빌에 온라인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3개 시스템이 거대 AI 머신으로 네트워크됩니다.
2024년 말까지 36엑사플롭스 이상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범위는 초기 3개 시스템을 훨씬 넘어섭니다. Cerebras는 g42와의 협약을 통해 추가 6개의 콘도르 갤럭시 클러스터 구축에 합의했으며, 이로써 향후 18개월 내 총 9개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각각이 4엑사플롭스의 성능을 제공함에 따라 전체 슈퍼컴퓨터는 2024년 말까지 놀라운 36엑사플롭스의 AI 컴퓨팅 파워를 달성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AI 시스템이 될 것입니다.
추가 6개 시스템은 미국 외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며, 정확한 위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웨이퍼 스케일 컴퓨팅으로 AI 혁신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Cerebras의 웨이퍼 스케일 접근방식을 입증합니다. 각 WSE2 칩은 전체 300mm 웨이퍼를 가로지르며, 거대한 850 제곱 센티미터 표면에 850,000개의 AI 코어를 탑재합니다.
코어, 메모리 및 패브릭의 극도로 높은 밀도와 긴밀한 통합을 제공함으로써 웨이퍼 스케일 기술은 AI 워크로드를 여러 GPU 또는 표준 CPU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합니다. WSE2를 통해 규모가 매우 큰 AI 모델도 하나 또는 몇 개의 칩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g42를 위해 구축 중인 거대 AI 슈퍼컴퓨터는 실제 AI 애플리케이션의 대규모 생산 배포에서 웨이퍼 스케일 컴퓨팅을 검증하는 시험장이 될 것입니다.
M42를 통한 헬스케어 타깃
슈퍼컴퓨터는 g42의 ‘M42’ 헬스케어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을 동력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UAE의 의료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거대한 양의 환자 건강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포괄적인 의료 데이터 세트에서 AI 모델을 학습시킴으로써, g42는 예측 의료를 현실로 만들기를 희망합니다.
총 36엑사플롭스의 성능을 제공하는 9개의 콘도르 갤럭시 클러스터를 갖춘 g42의 예정 시스템은 진정한 파괴적 AI 달성이 될 것입니다. Cerebras Systems에 있어,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혁신적 웨이퍼 스케일 접근법이 AI 컴퓨팅의 미래라는 것을 입증합니다. g42와의 거래는 웨이퍼 스케일 시스템이 대규모 상용 배포 준비가 되었으며 가장 도전적인 AI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